엄마책장

긍정의 말습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안다미로72 2018. 3. 12. 23:50

2018년 벌써 3개월을 접어듭니다.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달려오긴했는데 작심삼일!!

다시 맘을 다잡고 말습관부터 변화해보면 어떨까요??

긍정의말습관 좋은것은 알지만 실천이 안되죠~~

이책한번 읽어보며 긍정의말습관 한번 가져보면 어떻까요~~

제가 보기엔 긍정의 말습관을가지면 2018년도 행복한 한해로 마무리 할수 있을것입니다. 


긍정의 말습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오수향-




오수향 저자에게는 인생을 좌우한 세 가지의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어머니가 항상 해주시던 “즐겁게 살아라”다. 

저자가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내세울 게 없어도 스타 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말에서 낙천적인 에너지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의 “목소리 참 좋다”는 칭찬이다. 

선생님이 따뜻하고 힘 있는 말 한마디로 저자는 꿈이 생겼다.

 저자는 이 말을 듣지 못했더라면 성적도 나쁘고 집안도 가난했던 자신은 대학교 문턱도 못 가보고 공장에서 미싱을 돌렸을지 모른다고 회고한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쟁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말의 힘으로 성공을 쟁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찬 지적 교양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에페 경기 결승전을 기억하는가. ‘10 대 14’ 남은 시간 2분 23초, 한 점만 더 내주면 패배인 상황에서 박상영 선수는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 경기는 역전의 드라마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낸 것은 “할 수 있다!”라는 한마디였다. 2세트를 마친 후 쉬는 시간 관중석에서 들려온 한마디에 이끌리듯 박상영 선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문처럼 “할 수 있다”를 되뇌었다. 그리고 앞의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진 것이다



? 2014 동계올림픽, 1분의 기적을 보여준 / 박상영의 한마디 “나는 할 수 있다.”
? 사지가 없는 행복 전도사 / 닉 부이치치의 한마디 “나는 행복합니다.”
? 15년간 세계 최고의 토크쇼 자리를 지킨 / 오프라 윈프리의 한마디 “나를 용서하세요.”
? 시총 4000억 달러 클럽, 중국 굴기의 상징 / 마윈의 한마디 “곧 세계가 알리바바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 오마하의 현인, 가치투자의 귀재 / 워런 버핏의 한마디 “나는 서른 살에 백만장자가 될 것이다.”
? 최초의 여자 피겨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 김연아의 한마디 “지켜봐주세요.”
? 맨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한국 축구 선수 / 박지성의 한마디 “이 경기장에선 내가 최고다.”


긍정적인 말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 좋은 말을 잔뜩 읽는다고 해도, 나에게 맞는 긍정의 말을 찾고 하루아침에 말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매 꼭지마다 저자가 알려주는 긍정의 말습관 만들기 노하우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나에게 쓰는 한마디’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긍정의 언어로 무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평소에 어떤 말투를 쓰고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떤 말을 했는지를 써볼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말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장점을 적어보기도 하고, 자신에게 칭찬을 하기도 한다. 자신과 대화하며 감정 상태나 컨디션을 체크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제대로 대화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해볼 수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어떤 말투를 쓰는지도 적어보고, 주위 사람에게 얼마나 칭찬을 하고, 사과를 하고, 감사를 하는지도 알아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잘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며,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p.28

"말은 씨앗과 비슷하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그 내용과 똑같은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 삶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펼쳐진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패배와 실패를 말하면서 승리의 삶을 살려고 애써봐야 아무 소용없다. 뿌린 그대로 수확할 뿐이다."

p.73
매번 '덕분에'라고 말하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때문에'라는 말로 인생을 쇠퇴의 길로 이끌지는 말아야 한다. '번영의 황금 비율 3 대 1'을 지키면 된다. '때문에'를 한 번 말할 때, '덕분에'를 세 번 말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이렇게 할 때 인생의 변화는 시작된다.

p.87~8
'…것 같아요'처럼 애매하고 자신감 없는 말을 하면 생각에 확신이 들지 않고 행동이 우유부단해진다.
(중략)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입니다."
이런 식으로
 
똑 부러지게 끝맺음을 하는 게 좋다. 이런 말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생각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에 확신이 있으면 행동도 당당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