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과 함께 - 4M 건강법 [정희원 노년내과교수)

쌤과 함께 - 4M 건강법 [정희원 노년내과교수)

 

당신의 삶이 노화속도를 결정한다.

오늘 당신은 얼마나 건강한 하루를 보냈습니까?

정희원 교수가 말하는 '4M 건강법'

쌤과 함께 에서 정희원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노인병학회와 미국병원협회는 내재역량을 관리하기 위해 ‘4M 건강법’

삶의 네 가지 축인

▲이동성(Mobility)

▲건강과 질병(Medical issues)

▲마음건강(Mentation)

▲나에게 중요한 것(What Matters)을

어떻게  관리할것인가에 대한  건강법

 

노화와 질병은 한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에 의해 만들어지며 요행에 기댈수록 여러 급성·만성질환이 발생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계기를 만든다

십년 동안 꾸준히 내재역량을 관리하면 오랜 기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다

라고 하면 습관을 강조했어요

 

▲이동성 - 운동 그중에서서 생활속운동을 강조했습니다. 

바쁜현대인들~ 운동할시간이 많이 없죠. 계단걷기, 대중교통이용하기 가까운거리는 걸어가기

▲건강과 질병- 당관리를 손꼽았어요. 당질음식을 멀리하고 음식은 혈당 변동성이 적은 원형태를 유지한 음식을 먹는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숏폼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자극적인 숏폼은 도파민을 올리기에 좀 멀리하라구요

절주하고, 운동을 하면 좋은 엔돌핀과 도파민이 나오게 된다

▲마음건강-우울증 관리

▲나에게 중요한 것-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을 하지 못하거나 잠을 줄이는 경우, 처음의 생각과 달리 목표 달성마저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변화의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하고 식사, 수면등을 좀더 신경써야합니다. 단편적인 사실에 집중하기보다는 삶 전체를 조망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노화는 삶전반에 걸친 생활습관 요인과 관련있습니다. 노화는 살면서 외곡된 생활 패턴과 관련이 큽니다. 

알면서도  나쁜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고 싶어도 작심 3일이 되기일수죠

결국 ‘나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가(What Matters)’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쇠 노년기
에는 많은 기관이나 조직, 특히 장기(臟器)의 기능이 저하된다. 개개의 세포 기능도 저하되고, 세포 내에 
색소가 침착되며, 기관은 암갈색을 띤다. 또한 피부는 얇아지고 모낭도 위축되며, 모발은 색소를 잃고 
탈모된다. 발병과 죽음의 확률이 높아지지만, 노쇠성 변화와 병적 변화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쇠 [senescence, 老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노쇠 혹은 허약은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신체 및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장애나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취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동성’은 우리의 몸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고, 올바른 운동과 자세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마음 건강’은 몸 안팎의 감각이나 호흡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건강과 질병’은 먹는 음식과 함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조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지향점을 생각해보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