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지팡이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안다미로72 2023. 12. 23. 23:57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교회 하면 떠올리는 12월의 축제 크리스마스 12월25일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없는 크리스마스

왜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 지키지 않나요?? 많이 질문합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물어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진짜 예수님의 탄생일일까요??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럼 크리스마스는 어떤날일까요?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일?

국어대사전 / 삼성문화사

크리스마스(Christmas) : 그리스도(Christ)와 매스(mass)에서 온 말 (프 Noel; 독 Weihmacht; 이 Natale).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冬至祭日)이었음.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 캐럴(Carol)에 의한 축하는 유럽 각자의 신화와 풍습에 기원하며, 산타 클로오스(Santa claus)의 이름으로 선물하는 풍습은, 약 300년 전에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신교도에 의하여 비롯된 것임.

 

로마 사람들은 농신제(農神祭, Saturnalia), 지금의 크리스마스 무렵에 행해지던 고대 로마의 축제 기간에 농업의 신(토성, Saturnus)을 숭배했습니다. 12월 23일 축제가 끝나면 24~25일 상승의 태양신 탄일 축제(Natalis Solis Invicti)가 이어집니다.
이때 사람들은 행운을 의미하는 호랑가시나무(holly)를 서로 주고 받거나 동그란 화환 모양으로 만들어 문 앞에 걸었습니다. 또 사시사철 푸른 상록수 가지로 집을 꾸미면서 풍년을 빌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록수 장식과 호랑가시나무의 빨간 열매는 고대 로마의 즐거운 축제일을 상징하기 위해 사용됐죠.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5354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10

 

[김재동칼럼] 성탄절(Christmas) - 월드코리안뉴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크리스마스가 본래 취지를 벗어나 상술로 얼룩진 돈벌이에 이용되고 있는 것에, 기독교인들은 안타까워한다고 한다. 12월로 접어들면서 시내 중심가를 시작으로 크리스

www.worldkorean.net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의 정확한 날짜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기 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 그 시기를 가늠할 수는 있다고 한다. 예수가 태어날 무렵, 이스라엘 목자들은 밤을 새워가며 들판에서 양 떼들을 지키고 있었다는 기록은 있다. 양들을 들판에서 방목할 수 있을 만큼 춥지 않은 계절임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의 12월 날씨가 양들을 방목할 정도로 따뜻할까? 이스라엘 지역은 겨울철이 우기(雨期)라고 한다.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겨울철에는 양을 방목하지 않는다. 아라비아 사막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커, 밤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11월 이전에 양들을 축사에 가두어 겨울을 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되었을까? 고대 로마인들에게 있어 12월 25일은 매우 의미 있는 날이었다.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동지였고,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 미트라는 274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 의해 국가 수호신이 되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그해 12월 25일에 미트라의 신전을 세우고 이날을 태양절로 선포했다. 이후 태양신 미트라를 국가의 수호신으로 섬기는 일은 로마 황제들의 전통이 되었다.


기독교를 공인한 황제 콘스탄티누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가 321년 3월 7일 일요일을 국가의 휴일로 정했으며, 이날을 ‘존경스러운 태양의 날’이라고 선포한 것도 태양 숭배의 전통을 이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되었을까. 교회사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12월에 세 가지 축제가 있었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시길라리아(Sigillalia), 브루말리아(Brumalia) 축제다. 사투르날리아는 12월 24일까지 열리는 축제였다. 로마신화에 나오는 농경신 사투르누스를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되면 로마 전체가 온통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거리에 나와 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빛’으로 묘사하고 있다. 로마인들이 빛의 신(神)인 ‘미트라’와 빛으로 이 땅에 온 ‘그리스도’를 동일시하기에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 로마교회가 여기에 기독교적 의미를 덧입혀 동화시켰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바로 12월 25일 태양신 탄생일과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동일시해 축하했다는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12월 25일은 로마 농신제의 날이며, 태양신숭배의 날이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그럼 지금의 모습을 성경은 어떻게 예언하고 있을가요?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에스겔 8장 15~16절

그들은   하나님의 전에서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행위라고 하였습니다.

12월25일 태양신의탄생을 축하는날을 교회에서 기념하는 것이 이와같은 행위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안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