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사랑

8월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시화전 어느곳에서 하고 있는가

안다미로72 2017. 8. 21. 23:39

어머니는 다른 새벽 강을 건너가 밭을 매셨다

호미 끝에 걸려 뽑히는 작은 돌멩이들이 돌아눕는 아픈 숨소리가

잠든 내 등에서 딸그락거렸다.

 

다슬기는 새끼는 어미 몸속에서 자라다가

다 크면 어미 몸뚱아리를 파목고 나온다고 합니다.

빈껍데기가 된 어머니는 흐르는 물에 조용히 떠밀려 갑니다

다슬기처럼  나는 어머니의 가슴을 뜯어먹고 세상에 나와

비로서 시인이 되었다.

 - 시인 김용택 -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

1부 봄 - 봄처녀 섬진강에 시집오셨네

 - 꽃다운 나이 20살무렵 어느 봄날 어

머니는 섬진강으로 시집을 오셨답니다.

  

2부 여름  -  그 뜨겁고도 환한 시절 

 

3부 가을  -  어머니의 열매

 

4부 겨울   -  마른나무처럼 , 어머니 늙어가시네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어머니의 일상과 사진을 올려

어머니의 살아온날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랍니다.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이야기, 어머니의 희생

하면....

또 하나님의교회를 떠올리지 않을수 없지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가족 의미 되새기며 큰 반향

2017년 8월 현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국 58개 지역 순회, 60만여 명 어머니 추억하며 감성을 가득 채워갔다고 합니다.

 

지금 8월에는

성남 판교·부산 사하구 하나님의교회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어머니시화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머니 이야기 전시관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하에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라는 소주제로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머니시화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글과 사진전 하면 어떤 분든은 선입견에 따라

좀 딱딱하거나 지루할거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즉 어머니시화전은

어머니를 생각하게 하는 소품들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글과사진전

글과 시진에 묻어있는 절절한 모정에 조금이나마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어머니글과사진전(시화전)

 

어머니’라는 이름앞에 그 모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메마른 가슴을 적셔주며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더 불러 오는듯 합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어머니시화전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