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디자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저자 유영만, 박용후]
당신의 언어레벨은 몇단계 입니까?
언어의 레벨이  인생의 레벨이다.
인생이 꼬인다면 먼저 언어를 점검하라
 
물고기가 어떤 물살과 물결을 타고 살아왔는지에 따라 비늘이 달라지듯
내가 어떤 공간에서 누구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가 언어직 비늘이 되어 내몸에 남는다
민물고기가 바다고 가서 살아남으려면 아가미를 비롯해 신체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해내야한다
그래야 삶의 무대가 바뀐다
우리도 적응하고자하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언어를 장착해야한다. 
언어는 존재의 집을 짓는다
완전히 허물고 새로짓든 기존의 것을 약간 남겨두고 재건축을 하든
그져 몇 가지 리모델링에 그치든 
어떤 언어로 집을 짓느냐에 따라 그집에 사는 존재도 영향을 받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많은것을 바꾸려고 노력해왔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이제 벼리고 벼린 새칼을 꺼내들고 재 존재의 집을 완전히 뜯어 고칠때가 왔다...
- 본문중에서-

언어를 디자인하라- 프롤로그중에서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비트겐슈타인]

만약 언어가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각하는 바를 표현할수 없다.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현재 내가  세상을 내다보는 세계의 한계가 어떠한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내가 모르는 단어뒤에 조재하는 세계는 알수 없는세계다

단어를 모르면 그 단어가 담고 있는세계도 모른다

언어의 한계를 극복해야 인식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

언어의한계가 생각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내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면된다. 

내인생이 어디로 가고 잇는지를 알고싶다면 내가 사용하는 언어수준을보면 된다

생각에 말이라는 옷을 입셔 세상에 내놓는것, 

그것을 통해 사람사이의 생각이 이어지고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그만큼 말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