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책장

마음을 움직이는힘 배려!!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안다미로72 2015. 7. 29. 22:48

'배려'-마음을 움직이는힘!!

에 푹빠져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아이와 같이 읽어보려고 빌려왔어요.

 

 

p22. 요즘 다들 바쁜사회속에서 살아가며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자기가 잘못해서 남들한테 피해을 입히고 있는것도 잘 알지못하고

결국에는 엉망이 되었는데도 엉뚱한 데로 화살을 돌리기 일쑤입니다.

자기잘못때무에 패배자가 되었는데  그결과에 승복할 줄 몰라 오히려 피해자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비상한 머리를 가졌지만 남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 , 남에게 폐를 끼치는데 조ㅡㅁ도 주저함이 없는 그럳 자기 성지레 겨워 분노, 폭발 좌절하는 현대인들

 

p45 이해한다는것은 좋아한다는것만 못하고

좋아한다는것은 즐긴다는것만 못하다

일의 출발은이해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해하는것만으로도 일은 잘 풀리는건 아닙니다. 일자체를좋아해야 일이 잘됩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어러울때 참아낼 수 없거든요. 좋아하는것을 넘어서는것이 즐기는겁니다.

즐겁게 일하면 어려움이 있어서 그것마져도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통하려면 마음을 열자

능력있게 보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존중해준다 상대바으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하는것이 소통이며 그러면 하루하루 즐기는것이다.

우리 인생을 바꾸는것은 엄청나게 큰일이 아니다. 평소에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던 사소한 일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죄우하는 중대 변수로 등장하기도 한다.

 

무엇을 볼때 관점는 나의관점을 넘어서 상대방의 관점, 전체의 관점까지 아우룰수 있는 큰시각이 통찰력이라고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쏟는 정성은 당엲게 여기면서도 난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에대한 관심도 없었다.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어느순간부터 즐거움(편안함)이 사라지고 힘들기만 했다.

"너는 항상 날위해주었지.. 그런데 난 널위해 마음을 얼마나 썼을까?""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배려를 위하 다섯가지 실천법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것을 주는것

2. 배려는 받기전에 먼저 주는것

3.배려는 날마다 노력하는것

4.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것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것

 

사람들은 작은일에 감동받는다. 작은것이지만 그안에 커다란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지기를 만나기를 원한다. 나를 알아주는 이만큼 반가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진심을 담기위해서 자기라는 그릇부터 비워 놓아햐 하는거라네. 같은 눈으로로 세상을 보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뻐하겠어..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게 어울리는 것이 즐거워 지지..

 

바쁜일상속에서 경쟁하듯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배려'라는 너무나 큰 화두를 던지는 책이었어요.

듣기만해도 좋은 단어 '배려' 그런데 정작 어떻게 하는것이 배려인지 너무 막연하고 너무 커보이는 과제였는데

박진감(?)넘치는 스토리속에 담아 놓은 '배려'에 대한 내용들이 참 마음에 많은 파문을 던져주었어요.

휴가철 아이들과  부모님들 한번 읽어보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