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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경청하기 ~ 어려운 경청

안다미로72 2018. 7. 8. 23:15

이청득식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다.

말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수긍할때 이해와 인정을 받았다고 느낀다.

따라서 자신의 이야기에 호의적인 반을을 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것ㅇ느 당연지사

말을 잘들어주면 더큰 신뢰감을 얻는다


그런데 의외료 경청이 어렵다

왜일까??

사람든 듣는것보다 말하는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말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때 노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감정이 고양되어 다소 흥분하기한다.

그러나 다른사람의 말을 듣는일은 때로는 따분하게 느껴지고, 지후함때문에 곤혹스러울 때도 있다

기회만 생기면 상대방의 이야기에서 흐름을 바꿔 자신의 이야기로 전환시키려는 마음이 든다

상대방이 내 생각과 다른 말을 하면 상대방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불쑥 끼어들기 일쑤다.

경청을 하려면 공감할수 있어야 가증하다

공감이란 반드시 상대방과 의견이 같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에 동의하지않아도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면된다.

"저사람의 생각이 내생각과 같아야해"하면 경청을 하지 못한다.

그러니 경청을 위해서는 인내심과 겸손이 필요하다.

 

 

1)마주보기

2)마음비우기

3)상대방인정하기

4)말끊지않고 끝까지 듣기

"그렇게 하면 안되지..."꾸짖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행위

갑자기 말끊고 끼어들어 맥을 끊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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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드는 자신의 생각은 흘러가게 놔두고 상대방의말에 집중하자 내가 하고싶은말을 참고 끝까지 들어보라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모습 자체로도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세지다.

행복한 가정 7월호 귀를열만 마음이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