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대속죄일의 축복
하나님의교호에서 거행된 대속죄일
성경에 기록된 3차7개절기중 6번째 절기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의절기는 단순히 모세시대 구약율법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경영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시온으로 전세계 유일하게 하나님의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의절기 대속죄일을 지킨 하나님의백성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살펴보겠습니다.
1)대속죄일의 유래[하나님의교회]
성력7월10일 은 대속죄일로서 대제사장이 홀로 1년1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의 유래는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했습닏.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후 광야로 나아갔을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동안 금식을 한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기록해주신 십계명ㅇ르 받아들고 하산했습니다.
그러나 40일동안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금송하지를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였고 이광경을 본 모세는 십계명을 깨뜨려버렸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간절히 회개하였고 그결과 하나님께서 두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오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40일 금식후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2)대속죄일과 속죄의원리[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에 속죄제물은 수송아지와 수염소로 삼았습니다.
제사장은 두 수염소중 한염소는 속죄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것이고,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전자는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하나 아사셀수염에 이스라엘의 모든죄를 안수한다음 그 염소를 무인지경으로 놓아보냅니다.
대속죄일의 이런 절기의 의식은 죄사함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성의죄는 성소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염소에게 백성의 모든죄가 옮겨지고 그후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 죽음으로 죄가 소멸됩니다.
대속죄링의 속죄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우리의 지은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께로 옮겨졌다 대속죄일에 마귀에게 넘겨지고 마귀는 무저갱에 들어가 영원한 불못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대속죄일을 지켜야 우리의 모든죄를 마귀에게 넘기고 죄사함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규례대로 대속죄일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