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지팡이

어리석은 원숭이~ 사람의계명과 하나님의계명 하나님의교회

안다미로72 2015. 6. 4. 22:10

인도의 열대림에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잡는다.

작은 나무  상자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은뒤 위쪽에 손을 넣을 정도의작은 구멍을 뚫어 놓는다.

그러면 견과를 움켜진 원숭이는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하고 사냥꾼들에게 잡힌다.

손어들어온 것을 놓지 않는 원숭이의 습성을 이용한 사냥법이다.

 

원숭이의 이런행동을보면 때로 비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원숭이를 비웃을 일이 아니다. 우리도 때로 똑같은 어리석음을 저지르곤 한다.

아무것도 아닌것을 움켜진 채 끝내 손을 펴지 않아 생명을 나락으로 이르게 하는경우가 참으로 많지 않은가.

 

이런어리석은 행위는 우리가까운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눅7장 6절~9절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으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주셨지만 사람들은 사람의계명 즉, 자신들의 유전을 지키기 위하여 일요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개신교, 그리고 모든 교회들이 일요일예배를 고수하고있다. 그럼 일요일예배는 성경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제정하셨는가??  사람이 제정한 일요일예배..일요일예배를 보는 모든이들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왜 그들은 자신들의 유전을 버리지 못하는것일까??

손에쥔 작은 견과류를 지키고자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원숭이처럼

이제까지 이어져온 사람의계명을 지키고자 하나님의계명을 저버리는 그들의 모습을 하나님은 어떻게 여기실까요?

 

마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유전, 사람의 계명을 지키느라 져버린 하나님의계명을 버린 그들의  결국은 심판과 멸망뿐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참고 기다리시며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하나님의계명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생명을 위해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하나님의계명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겔18장21~22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