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지팡이

내인생의 의미 나는 누구인가?? - 영혼은 존재한다 - 하나님의교회

안다미로72 2015. 1. 26. 22:13

 

 

나한사람쯤 사라져도 지구는 여전히 돈다.

나의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내가 이룩해 좋은 일들은 모두 너무나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내가 있으나 없으나 여전히 지구는 돌아갈 것이며, 때로는 내가 없어지면 주위 사람들이 더 잘 될것이라는 생각마저든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외적, 물질적 조건에 따라 그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적 가치를 찾지 못한다면, 우리의 외면을둘러싸고 잇는 물질적인 것들은 공허한 껍데기요, 한낱 모래성에 불과하다.

누군가가"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의면?? 의사,과장, 교사 라고 말하지 않는가??   상대방은 무엇을 하느냐고 묻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종종 무슨일을 하는지도 대답하곤 한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에 "나는 교사입니다."라고 대답하는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지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나는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며,  애정이 풍부한 사람이며, 내일을 사랑하는사람입니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라는대답은 어떨까??     '자신이 누구인가'의 문제는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가'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자신이 어떻게 인생을 사는가'는'자신의 생업으로 무슨일을 하느냐'와는 별개의 문제라는것이다.       물론 일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생계를 유지하지만 결국 자신이 진정 누구인가를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는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얻을수 있는 가장큰 선물인것이다.         자신을 존경해야 다른사람도 존경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럼 나는 누구일까??

우리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은 나의창조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살며보면 된다.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을 통해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한된 상태라고  밝혀두셨다. 단지 흙(육체)으로만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라 생기, 즉 영혼을 그 안에 넣어두신 것이다. 그리고 그 영혼이 육체에 들어가 비로소 살아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로 만들어진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수명이 다한 육체()는 원래 있었던 땅으로 돌아간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육체 속에 넣어두었던 영혼은 어떻게 될까.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했다. 따라서 육체는 죽더라도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존재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의 삶이 지속된다는 증거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욥기 19:26, 마태복음 10:28, 누가복음 16:19~31, 야고보서 2:26).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에 더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까. 육체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할까, 아니면 영혼을 위한 삶은 사는 것이 현명할까.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16~20) 

 

영혼이 빠져나간 육체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육체를 위해 쌓아 놓은 것은 죽은 이후에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잠시 있을 육신의 삶보다 영원 세세토록 있을 영혼의 삶에 더 가치를 두시길 원하신다. 왜냐하면 나는의주체는 육체이기보다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육체만을 위한  삶과 영혼을 위한 삶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무엇에 더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할까. 당연히 영혼을 위한 삶일것이다.

나의 영혼을 사랑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기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 영혼은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