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행세 양심의가책 결국 "하피모 대표 양심선언 기자회견"
[ 국어사전]
양심-선언良心宣言
감추어진 비리나 부정을 양심에 따라 사회적으로 드러내어 알리는 일. 대개 권력 기관이 저지른 비리나 부정을 사회적으로 폭로하는 선언이다.
예문)그의 양심선언으로 모기관의 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하피모 前 공동대표 이태경 씨 ‘양심선언 및 기자회견’ 개최
시위 일당 8만원…교회에 피해줄 목적으로 시위 빙자해 소란피웠다”
하피모는 의도적 폄하와 왜곡된 거짓변명을 멈추라
하나님의교회 피해자가족모임(이하 하피모)’의 공동대표를 지낸 이태경(42) 씨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피모 탈퇴 및 양심선언을 발표했다.
이 씨는 "하피모 가 피해자모임아니다" 양심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하피모 탈퇴의 변과 양심선언을 문서로 만들어 공증받은 후 하피모 카페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양심선언서 공개에 이어 기자회견까지 자처한 이유에 대해 이 씨는 “사회와 교계에 제가 ‘대표’로 몸담았던 단체(하피모)의 실체를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이라 주장하면서 2013년 12월부터 하나님의교회 예배일에 맞춰 전국 400여 곳에 소재한 이 교회 앞에서 랜덤방식으로 돌아가며 극단적인 양상의 1인 시위 또는 집회를 벌여 사회적으로 논란이 돼왔다. 이들이 현재까지 벌여온 시위만 해도 무려 1700여 회를 웃돈다
하피모는 그간 자신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명분삼아 시위를 이어왔다. 하지만 약 1년간 하피모의 공동대표를 지내면서 인터넷 안티활동과 시위를 해온 이 씨가 실상 하피모가 ‘피해자모임’이 아니라고 양심선언을 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앞에서는 ‘정의감’으로 포장하면서 뒤에서는 일당 때문에 ‘꼬장부리기’ 식 시위를 종용하는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면서 “하나님의 교회 앞에 가서 일부러 깡패처럼 소란을 피워 교인들을 괴롭히는 식으로 진정성 없는 시위를 해야 했다. 그렇게 해서 일당을 받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양심에 꺼렸다”고 토로했다.
1인 시위 후 일당을 받는 횟수를 거듭하면서 ‘돈맛’에 이끌려 ‘시위 노예’로 전락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것이다. 이 씨는 “하나님의 교회 예배일인 토요일 하루 동안 여러 군데서 1인 시위를 하면 기본 일당 8만원이고 간혹 지방으로 가서 시위를 하면 10~18만원이 통장에 입금됐다. 목소리가 크고 소란을 잘 피우는 회원들은 더 많은 돈을 받았다. 시위 후 인증샷 등 시위 증거자료를 인터넷에 올리면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일당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하피모 양심선언 기자회견 기사출처 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8131110281806
그간의 1700여차례 이상의 시위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교회에 소란을 피웠던 시위가 돈과 관련된 일들이 었음을 하피모 대표가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하피모 공동대표 이씨의 양심선언 기자회견 내용은 영상으로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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