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사랑

지구살리는 환경정화봉사활동에 함께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안다미로72 2015. 12. 28. 23:02

거리를 반짝반짝, 마음도 반짝반짝 거리정화봉사활동

안상홍님 전하는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2013년의 더운여름휴일,,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는 태평동 일대에서 지구환경정화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지요

어머니의 미소처럼 화창한 날씨가 봉사활동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양손에 면장갑을 끼고, 한손에는 비닐봉지를, 한손에는 집게를 집고 만분의 준비를 갖춘 하나님의교회학생들은 힘차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구호를 외치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매일지나던 거리였지만 이렇게 지저분했을까 싶을정도로 온갖쓰레기가 널려져 있었습니다.

그냥지나쳐버리지 않고 골목구석구석, 자동차밑에 숨겨진 쓰레기, 화던안에 버려져있는 담배꽁초까지 쭉뻗어 하나하나 주었습니다. 커다란 쓰레기를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찾은듯 달려가 줍기까지 했습니다. 순식간에 쓰레기봉투는 꽉 찼습니다.

 

더운날씨에 지친 식구가 보이면 서로 부채질을 해주며 봉사활동에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정도의 수고에는 저절로 미소가 번지고 기운이 솟아 더 열심히 환경정화봉사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러기를 몇시간.. 거리는 몰라보게 깨끗하게 환해졌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얼굴은 먼지와 땀으로 얼룩져있고, 손도 옷도 더려워져 있지만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마음은 반짝반짝, 얼굴은 함박웃음가득!

 안상홍님 함께하는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죄로 가득한 세상을, 죄로 얼룩진 자녀들을 깨끗하게 해주시고자 보이지 않는곳까지 닦아주시면 희생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을 깨닫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