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심사,깊이 생각함이 빠져 있는 듯합니다.
많이 읽는 게 제일이잖아요.
1년에 100권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심사할 시간이 없죠.
결국 내 것이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적으로는 많이 읽었을지 몰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책 속의 지식이 진짜 내 것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습,즉 배운 것을 때때로 익히려는 노력입니다.
이 문장을 늘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주관적인 이성으로 내가 책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소중한 지식이 된다는 사실도요.
『다시, 책은 도끼다』
'좋은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6) | 2016.10.26 |
---|---|
인도의 시성 타고르 [동방의등불] (7) | 2016.09.03 |
습관의 중요성[습속이성]습관이 차이를 만든다 (0) | 2016.07.12 |
행복한가족에게 필요한, ‘관용’과 ‘용서’ (2) | 2016.01.08 |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2) | 201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