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고지방다이어트'유행''열풍''부작용'- 제대로 알고하자

안다미로72 2016. 10. 17. 21:48

다이어트에 대한 기사와 책자는 오늘도 수없이 쏟아진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틀면 고지방다이어트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로인해 치즈, 버터와 삼겹살이 품귀현상까지 보인다니 고지방다이어트 정말 유행, 열풍은 맞는가 보다

 

http://news.donga.com/3/all/20161016/80819810/1#csidxfc3d2f826c9b9b08c991c3e4c6a297b

(동아일보기사일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高)지방 음식을 주로 먹는 ‘고지방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버터와 삼겹살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마트에서 올해 8∼10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일부 매체 등이 고지방 다이어트의 효과를 강조하는 보도를 한 9월 중순부터 버터 매출이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9일∼10월 12일 버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1.4%, 삼겹살은 7.6% 늘었다.

 


그럼 고지방다이어트란 무엇일까??

 

 

 

최근 밥이나 국수, 빵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말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0~10%, 단백질 10~30%, 지방 60~90%로 식단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단기간에는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방다이어트'의 갑작스런 열풍으로 최근에는 버터는 물론이고 삼겹살까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아예 탄수화물은 끊고 지방(버터, 삼겹살, 치즈 등)만으로 식단을 짜는 다이어트족들이 늘어난 결과이기도 하다고 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해 체중이 줄 수 있다. 또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지방에서 뇌로 전달 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져온다.

 

그럼 고지방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것일까??[부작용] 제대로 알고 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게된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영양 섭취 계획 없는 무분별한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장기간 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거나 먹지 않을 경우 기분을 더 우울하게 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기분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두뇌 기능의 연료가 되는 탄수화물 공급이 없을 경우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머리를 써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자칫 일의 능률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지방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케톤체가 혈중 케톤 농도를 높여 두통이나 피로감이 생길수 있다.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단을 어떤것일까?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이기에 건강을 해치면서 까지 하게되면 오히려 독이된다.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장 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지방으로 변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며 "탄수화물 50%, 단백질 20%, 지방 30%로 섭취해 3대 영양소 비율을 맞춰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16_0014452956&cID=10201&pID=10200(뉴시스 기사참조)

 

 

고지방다이어트는  어느정도 하는것이 좋을까?

 

 3개월이라든지 6개월 정도하는것이 건강에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부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고 심장근육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면 의학적으로 이제 그래서 심근 경색 있거나 그리고 오히려 또 당뇨에 좋다고 이제 하시는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신장기능이 약해진 당뇨환자한테도 치명적일 수도 있기때문이다.

우리가 이제 알기론 건강한 분들이라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1년 이상 되고 2년 이상 됐을 때는 여러 가지 이게 또 특히 우리 뇌는 당분만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인지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