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지팡이

아버지의 지게 - 안상홍님의 가방(하나님의교회)

안다미로72 2015. 3. 12. 20:14

 

한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는 참외를 팔아 다섯남매를 키우셨습니다. 밭에서 시장까지는 20리길
참외를 나를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지게뿐
20리길을 아무리 부지런히 다년도 하루에 네번이상은 힘드셨답니다.
하지만  여섯번은 운반해야 하는 상황~
그래서  생각해 내신것이 지게를 두개씩 운반하는방법
아버지는 첫번째 지게를지고 1킬로미터 갔다 다시 되돌아와 두번째 지게를 지고 2킬로미터를 가서 다시 돌아와 첫번째 지게를 지고 2킬로미터를 가는방법입니다.
그덕에 하루에 여섯지게를 전부 운반할수 있었답니다.
20리길을 가는데 1킬로미터마다 쉬어야 하는데 두개를 번갈아가며 운반할때 되돌아 오는시간에 잠간쉬시며 휴식시간으로 활용하셨답니다.

고구마는 제 몸을 썩혀 줄기에 영양분을 나눠 주지만 그것으로 모체의 의무가 다 끝나는것은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제 몸을 잘라 내는 고통을 더해야만 잘려나간 줄기가 땅에 묻혀 새 삶을 찾는답니다.

작가에게 있어 아버지는 일생동안 자식들이 무성한 잎으로 자라길 소망하며 스스로를 희생하시다 가신분이었습니다. 줄기와 잎이 어떻게 썩어 가는 고구마의 마음을 온전케 헤이릴수 있겠습니까~
제몸에서 싹을 틔우고 심장을 나눠줘야 뒤는게 깨우치게 되는것이 아버지의 사랑인가 봅니다.
<<삼백리 성묫길 - 백두현>>


자녀위해 무거운 참외지게를 평생지시며 고통과 희생으로 자녀를 살리신 아버지
하늘아버지의 사랑이 생각납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의 예언에 따라 1948년 복음의 여명을 여시고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자녀들에게 전하시기 위해  무거운 전도 가방 하루도 내려놓으시지 않으시고  전국을 다니시며 생명의 진리를 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37년의 자녀들의  무거운 멍에를 홀로이 지시고 그길을 수없이 오가셨을 그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사랑으로 인해 무성한 잎사귀처럼 전세계 흩어진 하늘자녀들의 진리의 시온인 하나님의교회로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깨닫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안상홍님은 희생으로 당신의 모든것을 주고 가셨지만 그사랑을 받은 자녀들
새언약유월절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하나님의교회를 전하며 뒤늦게서야 안상홍님하늘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가족은 함께 있을때 아름답다지요~~ 어서속히 하나님의교회로 잃어버린 하늘가족 다 찾아 함게하고 싶습니다.

 



사25장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