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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부활절에는 달걀없고 떡을뗀다

안다미로72 2024. 3. 29. 23:19

요즘 부활절이 다가오기에 많은교회들에서 채색한 삶은 달걀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세상 많은 교회들은 왜 부할절이 되면 삶은달걀 그것도 채색한 삶은달걀을 먹고 나눠줄까요?

그들은 달걀이 부하하여 병아리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부활의 의미를 주장하지만

삶은 달걀에서 어찌 생명이 태동할수 있습니까? 아이러니 합니다.

부활절달걀의 유래는?

과거 유럽에서 봄의 여신 이스테(에오스트레)의 상징이었던 달걀이 기독교로 유입된것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근거하지 않은 이방종교의 풍습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보여주신 부활절은 어떻게 기념하는것일까요?

 

눅24장 13절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하는것 같이 하시니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곧 그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눈이 가려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주심으로 그들은 영안이 열려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아보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영안이 밝아지는 떡을떼는 예식이 부활절 규례로 지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