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박리증을 겪고 있다고 공개한 아이비 손톱~~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깨지고 갈라진 손톱 상태를 공개했다. 이른바 조갑박리증을 겪고 있다는 것. 아이비는 4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며 글과 손톱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는 이어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고 썼다. 사진상 아이비의 손톱은 그의 글처럼 깨지고 부서져 있는 상태. 손톱 틈으로 검은 멍도 보인다. 아이비가 말한것 처럼 요즘에는 여성들사이에서 오랜 젤네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화학 매니큐어 리무버나 인공 네일 팁이 주요 원인이며, 보통 세제, 약품 등의 자극이나 기계적인 자극이 손톱과 발톱에 가해질 경우에 발생한다. 손톱과 발톱을 지나치게 세게 씻거나, 건선, 갑상선중독증, 아토피, 습진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