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책장 65

죽기전에더늦기전에[리뷰]

죽기전에더늦기전에 -김여환지음--호스피스 의사가 먼저 떠난 이들에게 받은 인생수업"오늘도 그녀는 임종실의하루를 연다하지만 그들과 의 이별을 통해 그녀는 죽음이 아닌 삶을 배운다" 5년동안 800여명의 환자에게 임종선언을 해오면서도 여전히 죽으에 담담해 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지금이순간을 제대로 살아내개 위해 '죽음'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죽기전에더늦기전에 -김여환지음- 의 프롤로그를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첫 경험이자 마지막 경헙이다하지만 미리 경험할수도 되돌릴수도 없는 죽음삶으로부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 "죽음의 신이 온다는 사실보다 확실한 것은 없고, 죽음의 신이 언제 오는가보다 불확실한 것은 없다"죽음은 말기 암환자에게만 찾아오는것은 아니다.건강한 우리에게도 내..

엄마책장 2016.11.03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2학년에게 추천도서 [ 1~20권]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첫걸음! 책 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새로운 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창작동화입니다. 안타깝게도 '책 읽기'는 텔레비전이나 게임, 각종 영상물에 밀려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로 여겨진 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저학년 어린이들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읽을 만한 책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저학년문고라고는 하지만 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끝까지 읽어 내기 어려웠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막..

엄마책장 2016.09.28

웅진푸른교실 시리즈!! 초등1~2학년 추천도서목록

시리즈 소개 [웅진푸른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살아 있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고자 태어났습니다. 주로 우리 아이들이 꿈꾸고 뛰어놀고 공부하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모은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황선미, 원유순, 이상권 등 국내 유명 동화작가가 대거 참여하고, 권사우, 윤정주, 신민재 등 뛰어난 어린이 책 화가가 함께해 그 내용과 구성이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언론 및 어린이 책 관련기관으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웅진푸른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필독서입니다. 언론 및 기관 추천 내역 2000 소년조선일보 선정 좋은책 / 2001 중앙일보 선정 좋은책 100선 / ..

엄마책장 2016.09.28

지성과 감성을 깨우는 독서대화법1[책읽기]

지성과 감성을 깨우는 독서대화법1[책읽기] 독서지도[책읽기]를 어떻게할까 많이 고민하게된다. 부모와 교사는 책읽는 즐거움[책읽기]을주는 역활모델이 되어야한다. 학교에서 배우는어휘와, 일상에서 배우는어휘에는 차이가 있다. 교과서는 프로그램화된 지식을배우는것이다. 그러므로 그외에 것은배우기 힘들다 하지만 독서[책읽기]는 일상에서 더많은 어휘를 배우게 되는 도구이다 교과서 어휘는 학습적 어휘를 습득한다. 그러므로 공부잘한다고 책을 잘읽는것은 아니다. 일상어휘, 학습어휘, 고급어휘를 배우는곳이 책일수 밖에 없다. 다양한 언어감각을 배우는것이 지성과 감성을 때우는 최고의 도구가 독서이다. 일상에서 책을 가지고 일상대화를 하는것으로도 충분하다.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달려있다. 평범한 모든글이 도..

엄마책장 2016.09.07

행복한가정 4월호에 실린 "서로 존중해 주어요"[하나님의교회]

우리집은 이런부분을 "서로존중"해주어요 1 부부나 자녀가 좋아하는 머리모양 옷차림을 서로존중해줍니다 머리를 짧계해도 길러도 언제나 예쁘다고 말해주는 가족이 고맙습니다. 2. 가족간에 서로 아픈부분을 말하지 않고, 좋은부분을 이야기 하며 존중해줍니다. 3. 남편없을때 맛있는 음식, 배달음식 시켜 먹으며 예쁜접시에 남편몫을 담아놓습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가족을 위해 늘 애쓰는 아빠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4. 가족의 각자의 외모와 개성을 존중해줍니다. 눈이작아도, 코가낮아도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 최고 작품이라며 서로 칭찬하고 기뻐합니다. 4. 형이랑 동생이 잘못하면 엄마는 형따로 동생따로 불러서 얘기합니다. 한사람씩 불러서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알게해주시는 엄마의모습.. 우리르 존중해주시는것같아 감사합니..

엄마책장 2016.08.19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방법 [네이버지식백과]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방법 [네이버지식백과] 고등학생 성규군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종일 나오지 않는다. 컴퓨터 게임 때문이다. 하루 3~4시간씩 하던 게임 시간이 점점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꼬박 밤을 새고 겨우 학교에 가는 날도 있다. 수업 시간에도 내내 게임 생각이 나서 공부가 안 된다. 그 때문에 성적도 많이 떨어져 부모와의 다툼이 잦았다. 인터넷을 끊어버리겠다는 부모의 말에 마지못해 게임 시간을 줄이겠다고 선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PC방으로 발길이 향했다.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게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기억력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 중에서는 유추적인 사고나, 복잡한 계산, 기억력 등에 장애를 보이는 디지털 치매 ..

엄마책장 2016.07.20

[안다모밥상]노릇노릇 구워~ 간단한 애호박볶음대신무침

오늘 마트 갔더니 애호박이 3개1000원.. 한박수에 6000원... 정말이지 애호박 철이랍니다. 무지 경제성이있어 사오긴 했는데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했는데.. 애호박요리하면 [볶음]무침... 찌거나 볶아 먹던 애호박[볶음]무침... 이밥차의 애호박무침 레시피를 하나 득템요~ 이제는 좀더 새로운 애호박 볶음을 넘어선 무침요리 간단한 방법하나 소개해드릴게요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212&attrId=&contents_id=116228&leafId=2212 이밥차가 소개하는 애호박무침요리는 이렇습니다.^^ 애호박을 을 얇게 썰어 팬에 노릇하게 구워 [볶음]무침 해보세요. 말캉말캉하더 애호박이 구운 [볶음]무침으로 변한답니다 필수 재료 ..

엄마책장 2016.07.04

아내와 저의 사이가 달라졌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그날이후!!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의 전리를 영접하며 아내와 저의 사이가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아내와 저느 사이가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업무로 바빠 서로 돌아볼 여유가 사실 없었죠.. 하지만 시온에 다니면서 달라졌죠~ 날마다 시온의 향기를 나누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시온에서 배운데로 서로 배려하고 위래주려 노력합니다. 물론 아직도 티격태격하며 맞춰가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어머니하나님의가르침을 되새기며 온화한 성정으로 변화받아 한마음이 되려 애씁니다. 가화만사성이라고 하지요 집에서부터 비롯된 화합이 복음의 결실로 이어지고. 그 기쁨이 더더욱 온전히 마음을 모으는데 밑거름이 되고 그야말로 축복의 선순환입니다. 요즘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유를 갖고 성경진리말씀을 들어보려는 사람을..

엄마책장 2016.03.06

‘화(火)’가 날때 “한 번만 더 참을 걸 내가 왜 그랬을까?”

10대의 감정-이럴 때, 어떻게 해요? ‘화(火)’가 마음에 붙었을 때 “한 번만 더 참을 걸 내가 왜 그랬을까?” 우리 소울이들은 어머니 교훈을 지키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다정다감하게 대하지요. 하지만 가끔은 화가 날 때도 있을 거예요. 사춘기라는 예민한 감정의 풍랑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청소년기는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감정적 반응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이 폭발적으로 발달해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이 감정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감정을 그대로 노출시킨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는 물론이고 엄청나게 밀려드는 자책감, 폭삭 무너진 사랑과 우정까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다시 복구해야 할지 막막하지요. 대체로 사람들은 자기와 가까이 있는 소중..

엄마책장 2016.01.13

신사임당[현모양처, 솔선수범]과 아들과딸

신사임당 조선중기 강을 이사온아란 사람의 둘째 외손녀~ 신사임당 동상 강릉 오죽헌 이사온은 신사임당의 재능을 알아보고 조선최고의 화가였던 안견의 그림을 구해다 주기도 하였다. 신사임당의 이름은 신인선.. 사임당은 그녀의 호입니다. 신사임당은 바느질, 자수, 글과시, 그림에도 뛰어났습니다. 신사임당의 작품중 '초충도'에 얽힌 유명화 일화가 있습니다. 여름볕에 그림을 말리기 위해 마당에 내놓다 닭이 와서 진짜로 벌레가 기어가는줄 알고 쪼아 먹으려 했다는 일화입니다. 신사임당은 부모에게효도하고, 남편을 잘섬기며, 일곱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현모양처이자 어머니의 대명사이죠 신사임당은 시집간 이후로도 홀로계신 친정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살피었습니다. 신사임당의 자녀 교육은 오늘날에도 가치있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엄마책장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