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63

비빔당면 한그릇만들어 보세요

비빔당면 한그릇만들어 보세요 1. 당근과 어묵은 약간 길쭉하게 채썰어준다. 부추대신 시금치 줄기부분해도 좋아요 2. 새콤달콤 아삭아삭 단무지 채썰어주고, 달걀도 지단부쳐 채썰어주세요 3.부추는 끊는물에 굵은 소금넣오 데친후 찬물에 행궈 소금, 들기름.깨로 밑간하기 어묵도 끊는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궈놓기. 당근 살짝 볶아주기 당면은 찬물에 불린후 끊는물에 대쳐 물기빼고 들기름 뭍혀놓기 4. 양념장 넣고 당면무치기 5. 준배해놓은 재료 넣고 무치면 비빔당면 완성

오늘하루 2015.05.03

영화 더임파서블 - 알바레스벨론가족의 실제이야기

영화 더 임파서블 - 알바레스벨론가족의 실제이야기 바쯘 일상에 쫓기던 헨리와 마리아는 가족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기 우해 세 아들을 데리고 태국의 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눈부시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전전한 물결이 일렁이는 바다는 평화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연안을 덮친 거대한 쓰나미로 평화롭던 휴양지는 10분만에 쑥대밭이 되었고, 사람들은 밀어닥치는 물살에 미처 히살새도 없이 휩쓸려갔습니다. 헨리의 가족은 뿔뿔히 흩어져 생사를 알수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부상을 입은 마리아와 큰아들 루카스, 남편인 헨리, 남은 어린 두아들 모두가 살아났습니다. 30만명의 사상자를 낸 대재앙속에서 다섯식구 모두가 살아서 만났다는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영화를 통해 전하고..

오늘하루 2015.04.29

정원에 잡초없애는(잡초제거) 방법과 마음약방

어느덧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시장에 나온 꽃 화분들에 눈길이 갑니다. 꽃화분을 사다 베란다에 진열을 하지만 가능하다면 작은 정원을 가꿔보고도 싶네요 하지만 정원을 가꾸든 농사를 짓든 식물을 가꾸자면 잡초 제거하고 잡초 없애는것이 큰 일거리입니다. 정원에 잡초 제하는방법~ 잡초없애는 방법 아시나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경우에는 하루도 꺽이는 법 없이 무서운 기세로 자라나는 잡초들과 더욱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신경이 제법 쓰이는 일이라서 잡초를 제거하는 갖가지 정보도 넘쳐납니다. 식초를 뿌리면 잡초가 전멸한다고 하고 소금을 한움큼 뿌려두면 말라죽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애써도 헛일이나 고민하지말고 쉬엄쉬엄 조금씩 뽑으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그중에 정원의 잡초를 없..

오늘하루 2015.03.19

제천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유월절 맞이 지역사회 환경 정화활동

제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새언약 유월절 맞이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 이 교회 성도 250여 명은 15일 인성동의 상가 밀집지역 인도와 도로변은 물론, 동네 골목골목까지 누비며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도들이 이날 이른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거한 쓰레기량은 무려 50L 종량제 봉투 50개 분량으로, 정화 한 구역도 1.5㎞ 구간에 달했다. 정화 활동에 동참한 경갑수 인성동장은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치우기에는 지자체 인력으로는 부족했는데, 휴일도 반납하고 솔선수범하는 신도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나님 교회의 지속적인 환경운동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4월 3일 교회의..

오늘하루 2015.03.15

포천에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야간입장~ 빛의향연

우리민족의 대명절 설에 가족들과 함께 포천아트밸리에 다녀왔어요~ 설날아침 상차리느라 힘들고 손님치르느라 바삐 움직이다 오후늦게서야 다녀왔다. 아이들은 세배돈 두둑이 타고~~ 우리는 세뱃돈 두둑이 드리로~~ 가족들고 야간의 포천아트벨리를 찾았다. 포천에 가볼만한곳~~버려진 채석장서을 포천시에서 힐링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포천아트밸리’ 생각보다 더 멋지더라구요 6시경에 도착했는데 정말 해가 많이 길어졌더라구요. 아직좀 밝죠~ 매표소 입구입니다. 입장료~ 포천아트밸리 입구입니다. 매표소도 있구요 주자장은 참 넓더라구 입장료는 어른은 3000원~~ 근데 포천시민이면(신분증지참) 2000원입니다. 근데 날씨가 좀 춥고 어두워서 모노레일을 왕복으로 이용했답니다. 포천 아트밸리 주진입로부터 조각공원까지 운영되는 418..

오늘하루 2015.02.24

화분아 고마워~ 언 화분 살리기(얼은 화분의 회생)

유난히 추웠던 12월 잠깐 햋볕을 쬐주려 베란다에 내놓았던 화분이 몇일간의 강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버렸다... 원래모습은 이랬었는데 나의 무관심으로 --------------> 이렇게 변해버렸다. (얼은화분의모습) 눈물을 머금고 버릴까 하다가 언 화분 살리기에 돌입했다. 우선 첫번째로 화분의 얼어버린 잎들을 이발(?)을 시키듯 얼은화분의 잎들을 모두 잘라냈다. 그리고 한달~~~~~~얼은화분이 드뎌 살아나고 있다. 언화분 살리기 대성공~~ 식물의 생명력도 참 대단한듯 하다. 얼은화분이지만 뿌리까지 얼지 않았다면 다시 살아날수 있으니 얼어버린 잎은 잘라버리고 다시 물도주고 거름도 주면 이렇게 잎이 다시 돋아나는것이 너무 예쁘다. 언화분 살리기 초록색 잎이 반들반들 윤기가 나며 집안을 빛내주고 있다. 그런..

오늘하루 2015.01.28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스크림케익 완성~~

아이들이 만들어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스크림케익(?) ~~ 준비물: 몽쉘통통, 꼬깔콘, 더블비안코, 과일(아무거나) 케익의 시트는 몽쉘통통으로 하고 데코레이션은 과일로 한다. 그리고 꼬깔콘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케익위에 살짝 꽂아주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스크림케익 완성~~ 2015년 새해에는 가족끼리 감정표현을 하도록 하기로 했어요 가족에게 "미안함니다." "감사함니다""사랑합니다.", "힘내세요"라는 말로 서로에게 표현하고 사랑가득한 가정이 되도록 ~~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둔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하버트 조지 웰스 - 영국작가)

오늘하루 20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