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책장

'30년만의 휴식-이무석' 참 좋네요

안다미로72 2016. 12. 25. 23:35

'30년만의 휴식'

-이무석


나의변화를 위해  펴본책 '30년만의 휴식'



2016년을 정리하며 2017년을 준비하는 마음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해보게 된다. 

2016년 여러가지일로 사회도 혼란스럽도 개인도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2017년은 더욱 사랑하며 서로에게 도움을주는 한해로 살고싶다. 


'30년만의 휴식' 중에 한페이지를 보니 이런글이 있어 적어본다. 

- 인간에게는 거울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자기반사대상이라고 한다. 

자신의 긍정적인면을 비춰주고 격려해 주는 인물이 필요하다. 

어릴때부터 자기를 알아주고 비춰주는 인물이 있다면 이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게 될것이다. 

아이에게 이런 첫대상은 어머니라고 한다. 

아이는 어머니의 반응을 보고 자아상을 그린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자란 아이들은 내가 소중한  사람인것처럼 이웃도 소중하다는것을 알고 남의 구너리를 존중해줄주 안다.

하지만 유년기에 이런 역활을 해주는 엄마를 갖지 못한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이런 인물이 필요하다.

자신의 마음을 비춰주고 격려해줄 반사대상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거울없이 자기얼굴을 비춰볼수 없다.

타인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인간은 타인을 통해서 자기를 본다

타인과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타인의 거울에 비친 내가 보인다. 

타인이 나를 긍정적으로 반사해주면 나도 나를 긍정적으로 보게되고 타인이 나를 부정적으로 반사하면 나도 나르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기 쉽다


따라서 좋은 의도를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것이 좋은 거울을 갖는것이다.

나에게 따뜻한 긍정과 관심을 가지고 멘토역활을 해줄 사람을 찾아보자.

칭찬 격려. 배려 , 경청... 주는사랑..

나의 달라진 태도가 그들을 행복하게 할것이다. 

행복해하는 그들의 모습이 결국은 나의 기분좋은 변화를 가속시켜 줄것이다. 


나의변화를 위해 내가해야할일은 다른이들에게 나눠주는것이었다.

칭찬을 해주고, 격려를 해주고. 배려를 해주고 , 경청을 해주고, 사랑을 해주고..

받기만 하는  사랑이 과 관심이 아닌 나눠주는 사랑과 관심

2017년엔 주는사랑을 가득채워보리라.. 

'30년만의 휴식' 덕분에 자신도 돌아보고 한해도 계획해보고.. 참 읽어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