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책장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안다미로72 2017. 2. 12. 22:21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10년이 지나도 일ㅈ어버리지 않는것이 그것이 진짜독서다 - 프롤로그-

 

 

모처럼 맘먹고 시간내서 책을 읽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적이 많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책을 한권읽는데 아마 족히 한시간 이상은 소요되었을것이다.

책을읽을때는 '그렇구나'라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문장을 만났거나

실생활에 유인한 노하우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걸어쩌나~~~

그내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또 어디있는가??

 

책내용을 잊어버렸다..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그것은 '지식'으로 자기안에 자리를 못했다는 의미이다.

그독서는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됐다는 뜻과 같다.

 

1년에 100권을 읽었다해도 책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깨진 항아리에 물붓기만큼이나 시간낭비다.

그결과는 자기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저 '읽는셈 치는 = 자기만족독서'에 그치고 만다.

 

정신과 의사인 카바사와 이온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뇌 과학적 입장으로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공개한 책이다.

키워드는 '아웃풋'과 '틈새시간'

 

기억에 남는 독서에관해 카바사와 이온이 하고있는 4가지 방법이 있다.

1)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펱으로 밑줄을 긋는다.

2)책내용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도 하고, 책도 추천한다.

3)감상글, 책속의 명언을 블로그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다.

외출전에 읽을책을 정하면 하루한권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오늘 이책을 다 읽어야지 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제한시간을 두면 긴박감으로 집중력도 기억도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하루 한권이 힘들변 처름엔 3일한권으로 목표를 삼아보자

 

모든책의 내용을 다 잊어버리지 않을수 없지만 시간내서 읽은 책내용을 조금이라도 오래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유익할것이다.

많은 일과속에서 틈새시간을이용하여 책에 메모하면서 읽어보는 방법정도는 실천해볼만하다.

 

책은 읽는데 내용을 잘 잊어버리는 분은 한번 가볍게 읽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