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2%만 부족해도, 우리 몸에 생기는 일

수분 부족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성인 몸의 60~70%가 물인거는 알고계시죠~~

따라서  ‘물 부족’에 대해 우리 몸은 상상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정상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2% 정도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탈수’로 분류한다.
‘2% 부족’이면 어느 정도 양이 모자란 걸까. 70㎏의 성인, 그리고 60%의 물 비중을 상정하자. 정상적일 경우, 이 사람 몸의 수분량은 42리터(70×0.6)다. 이때 2%면 얼마나 될까. 840밀리리터다. 1리터 가깝다. 우리 몸에 있어야 할 물 1리터가 사라진 채 3개월이 지속된다면? 

1)피부가 늙는다 

피부는 수분이 약 70%가  단백질과 지방이 27%가 0.5%가 무기질입니다. 

이것이 균형을 이뤄야 피부가 촉촉하고 탄력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물 부족이되면  노폐물이 잘 안 빠지고, 영양도 전달받지 못해 피부도 푸석푸석해집니다. 

2)소화불량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저하돼 소화 기능이 떨어집니다. 

 

 

 우리 몸은  땀, 호흡, 소변, 대변을 통해 수분을 쉼 없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더욱 그러하죠

 성인 한 사람이 하루 평균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약 1리터, 배출하는 수분은 약 2.4리터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5리터 정도의 물은 마셔줘야 한다고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커피와 차 탄산음료가 생수를 압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성적 물 부족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수분 부족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이 많죠~~

소화불량이나  쉽게 피로가 느껴진다면 잘못된 물 섭취로 수분부족에 대해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2795?sid=103 

수분 2%만 부족해도, 우리 몸에 생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