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하루2잔’ 유방암 위험 절반으로 뚝
커피가 유방암과 같은 호르몬 의존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동 연구팀이 커피를 하루에 2잔씩 마시면 유방암이 재발할 위험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카페인과 같은 물질이 유방암 세포에 효과적이고 그런 암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페인과 카페인산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당신이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있는데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를 끊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하루에 커피 2잔은 그런 변화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데 유방암 위험도 줄여준다니 참 더 먹고싶어진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226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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