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책장

회복탄력성 과 감사일기

안다미로72 2024. 3. 1. 23:14

회복탄력성 과 감사일기

 

어떻게 마음의 힘을 기르고 회복탄력성을 키울수 있을까요?

20여년간 연규결과를 토대로 상처와 역경으로부터 회복하고 마음도 키우는 겸증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회복탄력성이란 스트레스, 도전적인 상황,  역경등을 딛고 일어서는 힘으로 정의하는데 

좀더 확장하여 삶속에서의 적응력, 에너지 비축력, 수용력, 평정심, 여유등을 포함한 정의를 따르고자 합니다.

이는 회복탄력성 연구로 저명한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널리 적용하고 있는 연구 결과이기도 합니다.

회복탄력성은 일상에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내적 에너지를 채우고 유지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심장과 감정에 있습니다. 

지난 200여년동안 으학에서는 심장을 혈액을 공급하는 내장기관의 하나로 치부했지만, 오늘날 심장의 놀라운 기능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장이 뛸때마다  매번 발생하는 전자기장은 두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에 비해 5000배가 강하다고 합니다.

심장자체에 두뇌가 있다는것도 밝혀졌습니다. 

심장에서 뇌로 가는 정보량이 뇌가 심장으로 보내는 정보량보다 열 배가 많다고 하죠

이것저것 다 따져보다가도 결국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는것으로 예를 들수가 있습니다.

심장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 즉각 영향을 받고 감정에 따라 다르게 뜁니다.

화 ,슬픔등 여러 부정적 감정 중에서도 짜증날때 심장이 가장 들쭉날쭉하게 뛴다고 합니다.

이때는 우리의 에너지도 고갈됩니다. 

행복, 사랑등 긍정적감정 중에서도 감사할때심장이 가장 규칙적으로 고르게 뜁니다.

이때 소모된 어네지가 충전됩니다. 에너지가 고갈될수록 우리의 회복 탄력성이 약해지며, 에너지가 충천될수록 회복탄력성은 높아집니다.

짜증으로 심장이 뛸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나오는등 온몸에 엄청나게 다양한 생리화확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심장이 3분동안 짜증으로 불규칙하게 뛰었다면 그 호르몬은 우리 몸 안에서 두 시간동안 남아있고, 15분 짜증을 냈다며 그 스트레스 호르몬은 10시간동안 몸에 머문다고합니다. 

반면 심장이 편하게 뛰면서 우리몸에서 DHEA라는 '생명의 호르몬이 나오는데요, 고마움을 3분동안 깊이느끼면 2시간, 15분동안 느끼면 10시간 동안 좋은 호르몬이 몸 안에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떠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심장이 안정적으로 고르게 뛰는 노력을 평소에 꾸준히 해나간다며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회복탄력성도 커질것입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기겟지요

이렇듯 심장이 고르게 뛰면서 우리몸 전체의 호르몬계, 면역계, 신경계가일치를 이루는 상태

감사의 마음을 통해 심신의 에너지와 회복탄력성, 업무수행능력, 문제해결력등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일기 쓰기를권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최소 15분 길면 20~30분동안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혹은 자기전이나 저녁산책 사이에도 좋습니다.

회복탄력성을 키워가기 위해 너무 거창한것을 떠올리기보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축적해 가는것이 좋습니다.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