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조갑박리증을 겪고 있다고 공개한 아이비 손톱~~

안다미로72 2024. 4. 3. 23:05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깨지고 갈라진 손톱 상태를 공개했다.

이른바 조갑박리증을 겪고 있다는 것.


아이비는 4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며 글과 손톱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는 이어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고 썼다.

사진상 아이비의 손톱은 그의 글처럼 깨지고 부서져 있는 상태. 손톱 틈으로 검은 멍도 보인다.

 

 

아이비가 말한것 처럼 요즘에는 여성들사이에서 오랜 젤네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화학 매니큐어 리무버나 인공 네일 팁이 주요 원인이며, 보통 세제, 약품 등의 자극이나 기계적인 자극이 손톱과 발톱에 가해질 경우에 발생한다. 손톱과 발톱을 지나치게 세게 씻거나, 건선, 갑상선중독증, 아토피, 습진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조갑박리증을 비롯한 조갑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장시간 물에 접촉한 후 바셀린이나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를 바르고 필요시 케라틴, 비오틴 등의 손·발톱 영양제를 복용해도 좋다.

바셀린이나 핸드크림 바르고, 손발톱 영양제도 도움

 

 

네일아트가 예쁘긴한데 너무 자주하면 손톱을 상하게 한답니다.~~ 잠시 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