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죗값 죗값이란 지은 죄에 대하여 치르는 대가를 말한다. 인류는 하나님께 범죄한 영적 죄인들이다. 성경은 인류가 하나님께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고 기록했다(로마서 6:23).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죄인 중의 괴수라고 설명했다(디모데전서 1:15). 죄인은 죗값을 치러야만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다. 인류도 하나님께 지은 죗값을 치러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류가 치러야 할 죄의 무게를 일만 달란트에 비유하셨다.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