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모음 53

인생의 씨앗을 뿌리는 네 종류의 사람

씨앗을 뿌리는 네 종류의 사람 인생은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씨앗을 뿌리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길가에 뿌리는 사람 - 길가에 씨앗이 뿌려졌기에 금방 뿌린것을 금방 누군가에게 빼앗겨 버리는 사람 돌밭에 뿌리는 사람 - 즉시는 싹이날지몰라도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힘들고 어려우면 금방 넘어지는 포기해버리는 사람 가시밭에 뿌리는 사람 - 뿌린씨앗을 결실하기까지 잘 가꾸지 못하고 이런 저런 일로, 다른 유혹으로 그일을 끝까지 하지못하고 그만둬버리는 사람 좋은 땅에 뿌리는 사람 - 뿌린씨앗을 잘가꾸기 까지 꾸준히 행해서 많은 결실을 얻는사람 그동안에는 어떤 밭에 인생의 목적을 뿌려왔는가? 지금은 또 어떤 밭에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밭에 씨앗을 뿌릴것인가? 인생의 성공을 위해 씨를 ..

좋은글모음 2015.06.20

치명적인 단점을 획기적인 장점으로~재플슈츠 낙하산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먹으려면 하늘을 쳐다 봐야되는 샌드위치 가게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 흔한 테이블도 의자도 계산대도 없습니다. 심지어 가게가 1층도 2층도 아닌 7층에 있습니다. 이런곳이 장사가 될까 싶었지만 가게 주위는 손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늘 북적입닏. 이곳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재플슈츠’ 라는 샌드위치 가게 입니다. 재플슈츠는 ‘낙하산 샌드위치’ 라는 뜻입니다. 그 명칭대로, 손님이 온라인으로 결재하고 받을시간을 입력한뒤 가게 건물 옆 X자로 표신된 장소에서 기다리면 샌드위치가 작은 비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곳에 보인 사람들은 예외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지요 ㅎㅎㅎ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1층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 7층에 가게를 낸것인데, 기발한 발상..

좋은글모음 2015.06.02

10만원의 가치

10만원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손 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교수는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손 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 자국으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학생들은 당연히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나'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

좋은글모음 2015.05.27

백함번째 망치질과 인내 - 벤저민 프랭클린

과하자이자 외교관, 정치가로도 잘 알려지니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플랭클린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하신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번은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고 말입니다.하지만 백한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기도 하고 좌절감을 ..

좋은글모음 2015.04.24

감동적인글~ 가슴찡한글 (퍼옴) = 선생님, 절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 실화 ~!!★김영옥기자(truelook@hanmail.net) 2015.03.28 22:58:28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

좋은글모음 2015.04.15

바구니에담긴것

한 스승이 꽃밭에서 꽃을 꺽어 바구니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스블 본 제가 한명이 스승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꽃바구니에 담고 있단다, 이 바구니가 무슨 바구니로 보이느냐?" 제자는 당연하다는듯이 대답하였습니다. "꽃바구니지요" 스승이 부억으로 가서 바구니에 꽃을 꺼내고 고기를 담았습니다. "이 바구니는 무슨 바구니로 보이느냐?" "고기가 담겨있으니 고기 바구니겠지요" 꽃을 담으면 꽃바구니 , 고기를 담으면 고기 바구니가 된다. 생선을 담는다면 생선 바구니가 되겠지? 사람도 마찬가지란다.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 될수도 있는 법이랍니다.

좋은글모음 2015.04.09

엄마의 기억력

엄마, 이 수학문제좀 가르쳐 주세요 글쎄, 엄마도 모르겠다. 에~ 엄마는 이과 나왔으면서 수학 문제도 몰라? 다까먹었지 엄마는 장래 희망이 뭐였어요? 음~~ 얼른 말해봐요, 응? 몰라. 엄마는 ''''''' 엄마가 되고 싶었어 엄마는 수학공식도 젊은 날의 꿈도 잊었다. 엄마, 나 김치찌개 먹고 싶어 알았어, 우리딸 다음 날 아침 김치찌개가 모락모락 김을 피운다. 내가 좋아하는건 다 기억하는 엄마 -김다희- 엄마의 기억력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좋은글모음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