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모음 53

인도의 시성 타고르 [동방의등불]

인도의 시성 타고르 [동방의등불] 일찌기 아시아의 항금 시기에 빛난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등불이 되라 1929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이시 이시를 대할때마다 딱 하나의 이유로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방의 등불이 되어야 하고 , 그것이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좋은글모음 2016.09.03

다독도 좋지만 시습도 중요

우리에게는 심사,깊이 생각함이 빠져 있는 듯합니다. 많이 읽는 게 제일이잖아요. 1년에 100권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심사할 시간이 없죠. 결국 내 것이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적으로는 많이 읽었을지 몰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책 속의 지식이 진짜 내 것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습,즉 배운 것을 때때로 익히려는 노력입니다. 이 문장을 늘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주관적인 이성으로 내가 책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소중한 지식이 된다는 사실도요. 『다시, 책은 도끼다』

좋은글모음 2016.07.29

습관의 중요성[습속이성]습관이 차이를 만든다

경공이 인자에게 물었다.'사람의 천성은 현명한 자와 어리석은자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이들도 배우면 달라질 수 있습니까?"인자가 대답했다.'[시경]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높은 산은 마땅히 우러러 볼일이요, 좋은 행실은 마땅히 따라 할일이다 (고산앙지, 경행행지)그러한 길로 가는 사람은 마땅히 그러한 사람이 됩니다.그러므로 제후가 병립하되 훌륭하면서도 나태하지 않는 자는 우두머리가 될수 있고, 모든 선비들이 서로 배우고 힘쓰되 끝까지 열심히 하는 자는 스승이 될 수 있는것입니다. [논어]에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관이 차이를 만든다[성상근야, 습상원야]는 말이 실려있다.습관이 본성을 누를 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안자도 습관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던 한사람이다.안자는 자신을 찾아왔던 공자의 제자중..

좋은글모음 2016.07.12

행복한가족에게 필요한, ‘관용’과 ‘용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관용’과 ‘용서’ - 상대방의 허물을 감싸주고 잘못을 용서해주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를 위한 길이다. 옛 선비들은 여간해선 화를 내지 않고 너그러이 용서와 관용을 베풀며 인내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저잣거리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불같이 화를 내며 다투는 것은 아랫사람들이나 하는 상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목소리를 높이는 쪽이 오히려 상전 대접을 받고 있으니 세상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다 보면 상처받고 상처 주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재미있는 사실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한 잘못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다른 사람이 내게 한 잘못은 오래 기억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

좋은글모음 2016.01.08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성품을 성품은 운명을 낳는다. -스티븐코비- 생각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때문이다. 습관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때문이다. 인격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좋은글모음 2015.12.21

[감동글 좋은글]구두 닦는 대통령

아침 일찍 대통령을 방문한 비서관이 대통령실로 들어가려는 찰나, 복도 한쪽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수상쩍게 여긴 비서가 자세히 보니 그는 다름 아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 대통령을 헐뜯는 사람들로부터 ‘대통령은 시골뜨기라서 품위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던 터라, 대통령에게 충고해야 할 때가 바로 이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각하! 대통령의 신분으로 구두를 닦는 모습은, 또 다른 구설수를 만들 수 있기에 좋지 않게 생각됩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잔잔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허, 자신이 신을 구두를 닦는 것이 부끄러운 일인가? 자네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나? 대통령은 그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해야 하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말을 이어갔..

좋은글모음 2015.12.09

나를 변화하다.시온에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엘로힘하나님안에서

너그러워지고 이해심이 깊어지고 성숙해지는것은 바로 내가 엘로힘 하나님 안에서 시온안에서, 하나님의교회안에서 그렇게 변화하는것입니다. 내 탓과 네 탓 한형제가 있었습니다. 형네 가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는데 형네집은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동생네 가정은 식구가 일곱이었는데, 가난했지만 동생네집은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이 뭐니?? 우리가족은 가진것도 많고, 전부똑똑한데 항상 싸우는구나.. 너희 가족은 별로 배운것도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니??" 동생은 웃으며 "형네집은 똑똑한 사람만 있고, 우리집은 바도들만 있기 때문이죠.. 형네집에서는 무슨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 전부 네탓이..

좋은글모음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