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78

어떻게 보시나요? 비만의 주범은 지방 고기탓아니다?

동물성 지방에 대한 오해.. “육류 섭취량 더 늘려야” 오늘도 고기를 찾아 맛나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먹고나서 밀려오는걱정은 지방~~ 살찌는 걱정.. 비만걱정.. 그런데 육류, 고기섭취가 비만의 주범이란건 오래하는 견해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물론 뭐든지 과한것은 문제이겠지만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보쌈한상!! 최 교수에 따르면 비만의 주범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섭취량 증가와 비만, 당뇨 유병률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한국 성인 에너지 적정 비율은 탄수화물 55~65%, 지방 15~30%다. 하지만 최 교수는 탄수화물 섭취량은 50% 이하, 지방 섭취량은 최소 30%는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방을 무작정 많이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루 칼로리 섭취..

생활건강 2016.09.07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주는 습관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주는 습관 1) 수면에 집착하지 마라, 잠이 안온다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 빨리 잠들수도 있다. 2)시계를 멀리 치운다. 3) 침대는 잠잘때만 이용한다. 4) 정해진 시간에만 잔다. 5) 낮잠을 오래자지 않도록 한다. 6)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7)공복 상태로 잠들지 않는다. 8)천연수면제가 들어있는 우유를 마시되 술은 마시지 않는다. 9)늦은 오후나 밤운동은 삼간다. 10)취미생활을 한다.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주는 습관

생활건강 2016.07.18

복부비만(다이어트)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복부비만(다이어트)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조금 적게 고루 먹자. 체중 조절을 위한 식사의 기본 원칙은 평소 식사량보다는 줄이되 기초대사량보다는 더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끼를 꼭 챙겨먹되 매끼의 식사량을 줄이고 고열량 식품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주 4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자. 복부 비만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은 걷기, 달리기, 수영, 구기 운동,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이다.. 1주일에 4~5회, 1일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하지만 현대인들 너무 바쁘다 그렇다면 자신이 살고있는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은 어떨까?. 20층 높이를 오르내리다 보면 저절로 운동이 된다. 실내여서 옷을 챙겨 입을 필요도 없고, 특별한 운동기구를 준비할 필요도 없..

생활건강 2016.01.17

식약처, 발암물질분류~ 햄·소시지·붉은고기 ~ 혼란가중?? 뭘먹나?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과 소고기 돼지고기가 발암물질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로 인해 국내 육류 업계와 소비자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가공육·고기=발암물질' 업계 논란 확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대표적 아이들 반찬이자 서민음식인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 제품을 담배, 석면과 동급인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면서 파문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제일 먼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당장 소비 위축을 우려하는 국내외 육류 관련 업체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출처: 한국일보] 앞서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소고기·돼지고기..

생활건강 2015.10.27

1~2시간만 노출돼도 피부 화상..여름만큼 센 가을 자외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요즘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을 자외선이 여름만큼이나 강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여름내내 지켜온 피부 건강 잃지 않게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여름과 달리 대부분 시민들이 따가운 햇살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김인섭/경기도 수원 : 날씨가 너무 덥긴 한데 자외선 차단제 같은 건 귀찮아서 안 발라가지고…] 하지만 가을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여름 못지 않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월평균 자외선 지수가 여름철인 6월과 7월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자외선지수도 최대 1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8월과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양에서 나오는 자..

생활건강 2015.09.19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 도 있는것이다. 그러나 살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중요하건 스트레스를받아들이는 자세다, 스트레스가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 이되지만 긍정적으로 새아가하면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이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불안으로 여기거나 압박에 잘 대처하신 못한 신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우리몸이 두려움에 맞서기위해 준비하는것이고, 호흡이 빨라지느것은 뇌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는것이다"라며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긍정적으로 인식시켜주자 ,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덜 긴장했고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생활건강 2015.08.02

식초의 발견 - 설거지, 청소, 세탁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

식초의 발견 식초는 물때를 없애주고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냄새를 중화시켜 주고 금속의 산화를 억제해 녹슬지 않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부엌과 욕실, 세탁실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엌에서는 설거지와 청소를 할 때 식초를 활용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해 변색된 알루미늄 냄비는 검게 된 부분까지 물을 붓고 식초 반 컵과 사과 껍질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문제가 해결된다. 주전자의 물때는 물을 넣은 뒤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고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흔들어 씻고 헹구어주면 끝난다. 찌든 때가 있는 도마나 나무 주걱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질러 준 다음 식초를 뿌려두면 거품이 일다가 없어지는데, 1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헹구어 내면 된다. 행주는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면 항균효과도 거두고 냄..

생활건강 2015.07.19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는 사람마다 달라 ‘찬물vs뜨거운 물’ 선택은?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는 사람마다 달라 ‘찬물vs뜨거운 물’ 선택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우리 몸에서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에 비례한다. 또한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하게 마실 경우에는 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될 가능성도 있으니, 적정량 조절하여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한 음식이 몸에 흡수되기까지 모든 소화 과정에서 물이 꼭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자주 체하고 소화제를 달고 산다면,..

생활건강 2015.07.19

메르스 환자 발생및 경유의료기관

(’15. 6. 12일 11시, 밑줄 친 내용이 추가변동 사항) ※ 6.12일 기준 최장 잠복기(14일)가 경과한 5.28일 이전 기간은 종료 처리 * 역학조사 진행중인 1건 미포함 시도 시군구 병원명(노출장소) 노출기간 환자발생 (125명)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5.29 60명 (20개) 강남구 비에비스나무병원(외래) 6.1,6.8 (경유) 영등포구 서울복지병원(외래) 6.3~6.8 (경유)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외래) 6.2, 6.4 (경유) 중구 하나로의원(외래) 6.2 (경유)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외래) 6.4 (경유)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응급실) 6.5~6.6 (경유)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6.6 (경유) 강서구 황외과의원(외래) 6.2 (경유) 강서구 김정호이비인..

생활건강 2015.06.12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증상과 예밥업

감기에 걸렸습니다. 환절기마다 진행되는 연례 행사이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의 반응이 다른 때와는 조금 다릅니다. 지하철에서 기침이라도 한 번씩 하면 매서운 시선이 쏟아집니다. 그냥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침 한 번 할 때마다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 다들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날임을 알기에 더 죄송해집니다. 메르스에 대한 염려가 대한민국 전체에 퍼지고 있습니다. 보다 철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메르스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란?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본부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의 준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시 주로..

생활건강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