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어머니사랑

도서관에 가면 맨먼저 빌린책을 반납하고 곧장 새책코너로 갑니다. 신착도서코너에 가면 새책들이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한권의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책크기도 좀 작고 제목처럼 약간 국어사전만한 사이즈 입니다. (두께는 얇아요) 일상에서 뉴스에서 자주 쓰는말들이지만 조금은 궁금했던것들.. 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보기 좀 그랬던 약간은 아리송하고, 알듯말듯한데, 약간은 전문적인 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우리말백과사전의 표지 / 2016년 발간 강아지는 언제부터 개가 될까요?? 과일과 채소 구분의 기준은? 해수욕장 피서인파는 어떻게 헤아릴까요? ;;;;;;;;;; 저도 가끔은 기사보면서 궁금했어요 해운데 인파 100만, 동해안 60만.. 설마 하나하나 세..

어머니는 다른 새벽 강을 건너가 밭을 매셨다 호미 끝에 걸려 뽑히는 작은 돌멩이들이 돌아눕는 아픈 숨소리가 잠든 내 등에서 딸그락거렸다. 다슬기는 새끼는 어미 몸속에서 자라다가 다 크면 어미 몸뚱아리를 파목고 나온다고 합니다. 빈껍데기가 된 어머니는 흐르는 물에 조용히 떠밀려 갑니다 다슬기처럼 나는 어머니의 가슴을 뜯어먹고 세상에 나와 비로서 시인이 되었다. - 시인 김용택 -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 1부 봄 - 봄처녀 섬진강에 시집오셨네 - 꽃다운 나이 20살무렵 어느 봄날 어 머니는 섬진강으로 시집을 오셨답니다. 2부 여름 - 그 뜨겁고도 환한 시절 3부 가을 - 어머니의 열매 4부 겨울 - 마른나무처럼 , 어머니 늙어가시네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어머니의 일상과 사진을 올려 ..

요즘영화관람료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문화생활 잘못하는데 1980년데 5.18 민주항쟁의 역사를 담은 택시운전사는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하지만 만원넘는 영화비에 망설이다 심야를 선택했습니다. 비오는 심야에 남편과 데이트겸 영화관람하고 왔네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택시운전사 ‘1,000만 관객’ 목전에두고 있다고 합니다. 1980년 5.18 민주항쟁의 역사를 담은 영화 그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너무나 몰랐던 역사 문재인 대통령도 보고왔다는 택시운전사 내심 1980년 5.18 민주항쟁의 역사를 어떻게 담았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심야성인은 메가박스에서 6000원~~ 근데 카드할인까지 받아 4000원~~ 두명이서 8000원에 봤습니다. (짠순이 아줌마의 문화생활 이렇게 했답니다...

덥다덥다 할때가 몇일전이이었는데 몇일간 비가내리더니 많이 선선해 졌네요 오늘은 점심먹고 디져트로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설빙가서 눈꽃빙수도 먹구요~ 매년 인절미 빙수를 먹지만 언제나 담백하고 맛있어요 달지않아 좋구요 근데 아이스크림은 시럽이 너무 달콤했어요 이렇게 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교회는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교회가 하나였던 까닭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의교회의 시작이시고 머리이십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백, 수천개의 교파와 교리로 갈라져 있습니다.왜일까요? 예수님이 알려주신 복음을 행하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그런테 카톨릭에서는 "교회가 보편적인 까닭은 카톨릭교회가 그 자체로 완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고, 새언약 복음을 세워주시고 전해주셨고 사도바울도 지켰던 새언약복음카톨릭과 개신교는 이런 새언약 복음을 행하지도 않으면서 완전하다 할수 있을까요?하나님의교회는 사도시대를 거쳐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어떤 ..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보고 한번쯤은 외쳐보았을 한마디.. 시작이 반이다. 사진출처 pixabay 시작한 사람은 이미 일의반을 성취한 사람입니다. 왜일까?? 왜 시작이 반일까?? 시작한 일에는 반드시 결과가 있게 마련입니다. '심는대로 거두리라' ' 콩심으면 콩나고 팥심으면 팥난다' 라는 진리를 봐도 좋은일의 시작이 좋은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니 '시작'이란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일이겠습니까??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오늘 '시작'해보세요 '시작'이란 우리들 마음을 부풀게 하며 희방속에서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합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역사도 '시작'함으로 이뤄졌다는것 잊지마세요 주저하지않고 시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것입니다. 시작은 결과를 가져자 주므로 결과를 생각..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죄악세상에서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영원한 생명의 진리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이를 위해 영생에 들어갈 수있도록 새언약의 표로써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속죄제물이 되신건ㅅ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지순 새언약 생명의 진리가 사도들이 죽은 후에 세상정권을 잡고있던 로마와 카톨릭에의해 한가지씩 변하기 시작하여 암흑세기를거치며 완전히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는 한참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재림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최후 심판의날이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재림예수님이 오시면 세상은 멸망당하고 구원받을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는것일까요?? 그럼 예수님이 재림하실때의 징조 즉 재림의징조를 성경..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10년이 지나도 일ㅈ어버리지 않는것이 그것이 진짜독서다 - 프롤로그- 모처럼 맘먹고 시간내서 책을 읽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적이 많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책을 한권읽는데 아마 족히 한시간 이상은 소요되었을것이다. 책을읽을때는 '그렇구나'라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문장을 만났거나 실생활에 유인한 노하우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걸어쩌나~~~ 그내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또 어디있는가?? 책내용을 잊어버렸다..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그것은 '지식'으로 자기안에 자리를 못했다는 의미이다. 그독서는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아이들과의 즐거운 외식~~뭐니 머니해도 중국음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평범한 짜장면집은 가라 ~~ 평범한 탕수육도 가라~~이제 좀 색다른 이비가에 가서 즐거운 식사를 하였답니다. 음식점 이름이 좀 어렵더라구요..이비가~~ 이게 뭐양??? 그런데 들어가서 알았지요!! 입이 즐거워서 입이 자꾸가는 입이 자꾸간다해서 !! 이비가 착한가격이라고 하기에 한번 가봤죠~~개인적으로 짜장, 짬뽕, 탕수육 별로 안좋아 하지만 아이들의 희망이라~ 짜장면위에 앙증맞은 메추리알~~ 혹시 달걀이 비싸서 메추리알인가?? ㅎㅎ 이비가 짬봉은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던데 우리는 매운맛으로 이비가 탕수육~~ 특이하죠우선 양파를 많이 올려놓은소스에찹쌀로 돼지고기를 튀긴 탕수육이라 바삭하고 식감이 좋더라궁개인적으로 밀갈루 탕수육 별로 ..

믿음중에서도 가장 의뜸이 되는 믿음이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그럼 왜 순종하라 하셨을까요?? 당신의 독재를 위함이 아니라 자녀들의 구원과 영혼의 안위를 위해 주신 것입니다. 천국을 사모할수록 아버지 어머니주신 가르침대로 마음으로 순종하고 따르는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형제자매간에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라"는 말씀엔 더 마음을 쓰고 순종해야 겠습니다. 자녀들이 기뻐하는것을 바라시는 아버지 안상홍님!! 세상은 점점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풍조가 만연해지고 있고,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생각과 다르면 하기를 꺼려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교훈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세상을 아직 알지못해 하나님을 외면한다할지라도 엘로히스트들인 우리는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