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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착한 사람들이 가는곳??

“천국은 착한 사람들이 가는 것이 합당하지 않냐”고 묻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성경에도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요한복음 5:29).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선과 악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를 구한 위인, 즉 선한 사람이지만 일본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그와 반대로 적군의 수장이며 나쁜 사람일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국자이며 의인이지만 일본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테러리스트, 자국의 지도자를 죽인 원흉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에 대한 심판은 누가 해야 옳을까요. 한국 사람이 해야 할까요, 일본 사람이 해야 할까요. ..

모세의지팡이 2015.12.31

지구살리는 환경정화봉사활동에 함께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거리를 반짝반짝, 마음도 반짝반짝 거리정화봉사활동 안상홍님 전하는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2013년의 더운여름휴일,,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는 태평동 일대에서 지구환경정화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지요 어머니의 미소처럼 화창한 날씨가 봉사활동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양손에 면장갑을 끼고, 한손에는 비닐봉지를, 한손에는 집게를 집고 만분의 준비를 갖춘 하나님의교회학생들은 힘차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구호를 외치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매일지나던 거리였지만 이렇게 지저분했을까 싶을정도로 온갖쓰레기가 널려져 있었습니다. 그냥지나쳐버리지 않고 골목구석구석, 자동차밑에 숨겨진 쓰레기, 화던안에 버려져있는 담배꽁초까지 쭉뻗어 하나하나 주었습니다. 커다란 쓰레기를 발견..

어머니의사랑 2015.12.28

그럴수도 있지~ VS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포용력과 분노

그럴수도 있지~ VS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사람들은 큰일보다작은일에 분노할때가 많다.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으로 내몬 범죄자보다 버스안에서 실수로 내발을 밟은 사람에게 더욱 분노하고 국민들의 혈새를 가로챈 공직자보다 자신의 물건을 망가뜨린 사람을 용서하는 일이 더 여럽다. 눈을 부라리며 얼굴을 붉히는 일도 한 걸음 물러서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대부분이다. 화가 난 까닭 분노한 까닭이 상대방이 나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인내심과 포용력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고 포용하고,용납할 수 없는 까닭이 내 생각의 기준탓은 아닐까? 사사로운 일들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마음을 넓게 가지면 된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을 납득하기 힘들때 "그럴 수도 있..

엄마책장 2015.12.26

안상홍님 알려주신 초막적 절기회복와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절기는 어떤 절기일까요?? 어떻게 초막절 절기가 회복되어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오늘날 세상에 알려지고 지켜지게 되었을까요? 초막절의 유래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아 시내산에서 내려올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앞에 모여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십계명이 적힌 두돌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으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번째 십계명을 주셨소. 첫번재 십계명을 주셔을때 처럼 죄를 짓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할것이요 백성들은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첫번째 십계명을 받았을때는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기 때문에십계명도 깨드리시고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습니다. 이제는 백성들이 우상숭배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모세의지팡이 2015.12.23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성품을 성품은 운명을 낳는다. -스티븐코비- 생각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때문이다. 습관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때문이다. 인격을 조심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좋은글모음 2015.12.21

대전서구 하나님의교회 학생위한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2015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15년의 시작을 알리던 추포소리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오늘은 2015년1월에 있었던 대전서구 하나님의교회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학에도 학원이나 보충수업때문에 바쁜일상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을위한 행사를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학생을 위한 체임버오케스트라연주회' 이날 행사로 대전서구 하나님의교회 인근 학생성도와 가족들, 친구들을 포함 60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는 늘었지만 자극적인 미디어가 대부분인 요즘. 빠르고 자극적인 음악에만 익숙했던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음악을 접하게 되므로 마음을차분하게 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송현학생은 라며..

어머니의사랑 2015.12.17

우리어머니전 - 글과사진전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어머니사랑을 관람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감성을 적시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전 글과사진전'을 통해 어머니의사랑을 다시금 가슴에 적어보게된다. 요즘청소년들에게는 다소 낯선 옛스러운 물건들이 학생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과 초대된 학생들모드 신기해 하며 어머니세대를 이해해보는 시간도 되었다. 하지만 낯선시간도 잠시 학생들의 눈은 발갛게 젖어든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엄마생각많이 났어요"라며 계속 훌쩍거린다. 한학생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 글과사진전' 관람후기이다. 어머니전 '글과사진전'에 초대받았을때 "어떤식으로 전시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도 했는데 직접 보니까 재미를 떠나서 너무 슬펐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남은 생을 내가 먹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박효석 시은의 를 보고는 엄청 ..

어머니의사랑 2015.12.14

하나님의교회 핍박하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누구?

하나님의교회 세우신 예수님 핍박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침례 요한은 왜 저주를 퍼부었을까. 성경에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첫 등장은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푼 현장이었다. 요한은 침례를 받기 위해 몰려드는 그들에게 돌연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내뱉는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침례 요한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자부하며 열심히 신앙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왜 이러한 저주를 퍼부었을까. 바리새인(Pharisees) ‘분리주의자’라는 뜻으로, B.C. 150년경 유대교 안에서 발생한 바리새파를 추종하던 ..

모세의지팡이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