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더늦기전에 -김여환지음--호스피스 의사가 먼저 떠난 이들에게 받은 인생수업"오늘도 그녀는 임종실의하루를 연다하지만 그들과 의 이별을 통해 그녀는 죽음이 아닌 삶을 배운다" 5년동안 800여명의 환자에게 임종선언을 해오면서도 여전히 죽으에 담담해 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지금이순간을 제대로 살아내개 위해 '죽음'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죽기전에더늦기전에 -김여환지음- 의 프롤로그를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첫 경험이자 마지막 경헙이다하지만 미리 경험할수도 되돌릴수도 없는 죽음삶으로부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 "죽음의 신이 온다는 사실보다 확실한 것은 없고, 죽음의 신이 언제 오는가보다 불확실한 것은 없다"죽음은 말기 암환자에게만 찾아오는것은 아니다.건강한 우리에게도 내..